Bronze/Bronze I(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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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1546 - 평균 (Python3)
상당히 어려워 보이지만 풀이과정이 간단할 수 있는 문제가 있다. 이건 상당히 어렵지만 방법론만 깨닫는다면 아주 쉬워지는 26008번 문제 같은 부류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쉽고, 발상을 깨닫기도 어렵지는 않지만 직접 구현하는 데에서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느냐가 풀이과정의 간단함에 영향을 끼친다. 그럼 본격적으로 풀이에 돌입해 보자. 문제 세준이는 기말고사를 망쳤다. 세준이는 점수를 조작해서 집에 가져가기로 했다. 일단 세준이는 자기 점수 중에 최댓값을 골랐다. 이 값을 M이라고 한다. 그리고 나서 모든 점수를 점수/M*100으로 고쳤다. 예를 들어, 세준이의 최고점이 70이고, 수학점수가 50이었으면 수학점수는 50/70*100이 되어 71.43점이 된다. 세준이의 성적을 위의 방법대로 새로 계산했..
2022.11.22 -
BOJ 4344 - 평균은 넘겠지 (Python3)
문제의 가정을 읽고 과연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새내기라 그럴 수도 있지만, 중간고사를 마치면 90% 정도가 반에서 평균에도 못 미친다고 하기 때문. 마음이 넓은 교수들은 그래서 중간고사 성적 공시 때 반의 평균을 준다. 더 마음이 넓은 교수들은 중앙값과 표준편차도, 하해와 같은 마음씨를 가진 교수님은 사분위수까지 주신다. 제1사분위수를 넘겼다면, 기말고사에서 노려라 A+. 그럼 본격적으로 풀이에 돌입해 보자. 문제 대학생 새내기들의 90%는 자신이 반에서 평균은 넘는다고 생각한다. 당신은 그들에게 슬픈 진실을 알려줘야 한다. 입력 첫째 줄에는 테스트 케이스의 개수 C가 주어진다. 둘째 줄부터 각 테스트 케이스마다 학생의 수 N(1 ≤ N ≤ 1000, N은 정수)이 첫 수로 주어지고, 이어서 N..
2022.11.17 -
BOJ 22403 - 阿吽の呼吸 (Python 3)
처음으로 번역을 했다. 지금까지는 번역문을 보면서 문제를 풀어 왔는데 이렇게라도 기여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 안 되는 일본어를 해 봤다. 이 글을 보는 독자들은 속이 터지지 않게 한 줄 한 줄 한국어 해석을 붙이니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그럼 본격적으로 풀이에 돌입해 보자. 문제 時は進んで 2060 年,共に 70 歳を迎える前田さんと後藤さんは長い付き合いの友人であり,大学時代にACM-ICPCで共に戦った仲間でもある. 시간이 흘러 2060년, 이제는 70살이 된 마에다와 고토는 오래 된 친구이며, 대학생 때 ACM-ICPC에서 한 팀이 되어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던 바 있다. 二人は今でもよく一緒にお茶を飲みつつ,競技プログラミングの話で盛り上がっている. 두 사람은 요즘도 함께 차를 마시며 프로그래밍 대회 이야기를 ..
2022.11.16 -
BOJ 12605 - 단어순서 뒤집기 (Python 3)
내 글을 하나 빠짐 없이 본 사람이라면, 8545번 문제에서 가독성이 망해 있지만 편한 한 줄 짜리 뒤집기 코드가 있다고 서술한 것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아니라고? 그럼 보고 와 주면 좋겠다. 광고수익이 기대 이하로 나고 있다. 제발 부탁한다... 그럼 본격적으로 풀이에 돌입해 보자. 문제 스페이스로 띄어쓰기 된 단어들의 리스트가 주어질때, 단어들을 반대 순서로 뒤집어라. 각 라인은 w개의 영단어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L개의 알파벳을 가진다. 각 행은 알파벳과 스페이스로만 이루어져 있다. 단어 사이에는 하나의 스페이스만 들어간다. 입력 첫 행은 N이며, 전체 케이스의 개수이다. N개의 케이스들이 이어지는데, 각 케이스는 스페이스로 띄어진 단어들이다. 스페이스는 라인의 처음과 끝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2022.11.16